𝘠𝘰𝘶 𝘤𝘢𝘯 𝘤𝘢𝘵𝘤𝘩 𝘮𝘦 𝘪𝘧 𝘺𝘰𝘶 𝘸𝘢𝘯𝘵.
- 𝘠𝘦𝘴, 𝘐 𝘤𝘢𝘯.





밑에서 위를 쳐다보는 백야를 함께 연출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랑의 궤적.
투샷은 공간과 포징한계로 포기했는데 아쉽다.


의도한게 전부 나온 사진
1. 분홍색 리본으로 모란이 머리를 묶어줌
2. 백야를 장식한 리본을 모란이 손에 쥐어줌
3. 모란이 목걸이를 잡고 있는 백야

와-!
드디어 드디어 백야가 돌아왔다.
그리고 모뱍도 드디어 2부!
이제는 백야가 입덕부정에서 벗어나 네가 내게 반했으면 좋겠어 라는 마음을 가지는 모습으로 연출했다.
지금 얼굴은 혼자 두면 서늘한 미인인데 모란과 함께 하면 보들보들 말랑해져서 귀엽다. ㅋㅋㅋㅋ
애정결핍도 어느정도 벗어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모란이는 언제나 사랑스럽고 예쁘고
사랑해줘요 외치던 외로움 많던 백야는 애정받고 조금은? 단단해진 느낌. 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