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Nostalgia 동네에 장미공원이라고 있지만 딱히...인형을 찍기엔 애매한 장소다. 아버지가 장미철이니 어디 한 번 볼까 하고 피기전에도 한 번 꽃 핀 이후에도 한 번 가보시더니 예쁘다고 예쁘다고 가보라고 가보라고 차로 데려다준다고 예쁜데 왜 안가보냐고 하고 응원(?)을 해주셔서 체력 없는 와중에 다녀왔다. 역시! 예상대로! 장미! 하고 찍기위해서는 장미밭으로 들어가야하는데...그럼...다른 사람들도 들어가게 될거고 그러다 꽃이 상하면 마음이 안좋아서 뒷배로만 어떻게 걸치게 노력해봤다. 이전에 젤리와 갔었을 적에는 꽃이 다 져서 영 휑했는데 잘 보이지 않아도 꽃이라 알록달록하다. 누구 데려갈지도 한참 고르지 못하다가 자주 못봤는데 장미를 제대로 담지 못해도 대충 어울릴거 같은 친구...0"0 하고 천사를 고름. 날이.. 더보기 꽃 정리 아윈이 꽃다발 속에 함께 놓고 간 분홍 클로버.흔치 않지만 마탑이 있는 동쪽 숲에서 종종 볼 수 있대요.꽃 정리하다가 발견하게 되는 무어라 적힌건지 해석해야 하는 메모와 마탑의 흔적들로 상대가 생각나곤 하는 마녀. 언제 왔다 간거지? 근래에 행사를 자주 가고있는데 한 10년만에 이렇게 된거 같긴 하거든요. :9꽃 사러 가는걸 재미삼아 가고있는데 아쉽게 가지 못한 날 클로버가 나왔었나봐요.연락을 받고 네??? 하다가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둘의 이야기로 담아주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아윈이 준 꽃다발 사이에 슥 껴져있는 분홍클로버를 발견해서 상대가 생각난 그런 날이다~꽃다발 속에 남겨진건 상대가 생각나는 그 곳의 꽃까지만 떠올렸었는데요. 얼굴 못보고 가.. 더보기 연구 연구하는 마녀님소품을 꺼내주시면서 활용해주셨으면해요 S2 해주셔가지고...?????? 넘 넘 조은 아이템을 막 빌려주시네 하구 사용하고 싶어서 머리를 굴려봤다.식물베이스의 약을 주로 제작하니까 이런건 어디 활용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는 무드로 연출함. 짤 그 랑 하고 깨진 유리관은 유리머리띠로 쓰면 됩니다. 유리관은 늘 야촬을 하면 정말 예쁠거라 생각하는데 실내에서도 파손이 생기는 아이템이라 두려워서 나갈 수가 없다...이제는 깨져도 나름대로 즐길 수 있어 다행이야.여러가지 포징을 해보다가 늘어진 끈이 유독 불유쾌한 은유로 느껴져 지우기를 열심히 한 사진..유리관을 씌우고 싶었던거라 아카이빙으로라도 모아봅니다. 미인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날. 더보기 해 뜨는 곳 설렁설렁 찍으며 돌아오는데 쟈 머하노 하는 소리를 지나가던 어르신이 하셨다.일행분이 사진찍나봐 하고 함께 움직여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도시에서는 흘긋 보고 지나가기만 하는데 거리감이 다르구나 싶었다. 더보기 낙원의 순간 파도의 포말같다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오필리아 같기도 하고 고어적으로는 해석되지 않길 바랐다. 동해 번쩍걸~ 연휴를 맞아 할머니댁에 다녀왔다.내려가는길은 오래걸렸지만 바닷가가 10분내외인 위치에 집이 있어 평소 야촬하는것마냥 인형을 들고 나설 수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혼자 돌아다녔다.첫째날은 내려가는 동안 줄곧 비가 잔뜩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해가 괜찮아 나쁘지 않았고두번 째 날은 해는 떴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서 인형이 떨어질까 걱정으로 맘편히 즐기지 못했다.사진에도 그게 티가나서 웃기기도 하고 아쉽기도하고.. 그래도 바쁘게 움직인 보람이 있기도하고. 어쩐일로 가발셋팅이 확실하게 되었냐면 바다에 몇 번 가발을 흘려서... 풀셋팅 느낌으로 연출하게 되었다.가발을 줏.. 더보기 그렇게 닮아졌다. 등나무에서 큰 친구 둘은 어렵겠지 했는데 친구가 도와주어서 생각해둔 이미지를 담을 수 있었다. v.v친구가 둘은 다르게 생긴거지? 했는데 인형놀이를 안하는 친구지만은 ㅋㅋㅋㅋ 그렇게 보였다는게 날로갈수록 닮아지는게 웃기다. 더보기 마녀 소녀 더보기 백팩형 이동용 가방 ☘️ ~흔 들~~안 정~ 멀리 떠나는데 코디가 오랫동안 생각이 나지 않아 멤버를 결정 못하고 있었다.그러다 갑자기 가방속에 들어간 쁘띠를 찍어보고 싶은 코디가 먼저 생각나서 준비함!배경컬러를 고려하면서 둘 의상 컬러 색감을 맞추었는데 비슷하단걸 알아채주셔서 신기했다. :>신경을 쓰긴 하지만 사진상에서 포커스맞추어 노출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데 섬세히 봐주시면 기쁘다. 여전히 쁘띠 독샷에 대해 별 생각없던 나와 달리친구가 담아준 쁘띠가 너무 귀여워서 체쎄도 같은 포징으로 찍어봤다.쁘띠 옷을 만들기 시작한 이유가 색이라도 같으면 더 비슷해보이니까~ 였는데 (이건 색 맞춰 구매한 의상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비슷하다고 느껴줬으면...S2 커져라 뿅. -ˋˏ * ٩( ◡̉̈ )۶ * ˎˊ- 더보기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