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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늦겨울

머물러줘 내 품에서

 
 

바디랑 기다리던 아이템들이 와서 집에서 놀았던 기록들. :)

 
 

240630 - 바디가 왔다.

Balloon in Love 가 떠올라서 편집했던 사진_야외에서 불렀던 노래가 더 어울린다.

 

10년정도 전에 카날 바디는 61 + 힐다리로는 만져봤어서 어림짐작으로
59 + 일반다리는 아리아 57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ㅋㅋㅋ전혀 달랐다.
손도 아리아보다는 크고 흉통은 더 작은데 가슴은 좀 더 봉긋하고
가동성 문제인지 텐션 굵기 문제인지 생각보다 쉬운자세가 버거워서 놀랐다. 

손부터 바꿔주고 목킵스도 헐거워서 변경했다. 
천천히 익숙해 지겠지.

 
 
 
 

 
 
240708 - 새옷이 오면 비가와도 찍어주고 싶어.

 

충동지름 체쎄 의상이 왔다.
평소 사던 의상들에 비해 과히 귀여워서 쩔쩔맨건 안비밀;;;;

그리고 뭔가..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9ㅅ9... 한참을 베란다에 널어두었다. 
비맞은 택배들이 많다고 하더니 섬유에 잠깐 배었는지 금방 날아갔다.

 
 
 
 
 

240713 - 스타킹 레이어드

 

아ㅇ릿 하트 머리를 해주고 싶었는데 인형 스케일에는 어려운 머리였다...
체쎄는 어딘지 모르게 엄청나게 여자라는 얼굴이라 성적인 매력이 훅 나타날때가 있다.
아무리 내가 소녀 스타일링을 한다고 해도.

그래서 ㅋㅋㅋ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지만 혼자 미디어 주의를 건다...

귀엽고 야하게 생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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