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포터즈로 받은 블라우스와 코르셋을 보고 바로 떠오른 인형
천사입니다.
코르셋은 늘 백야를 입히고 싶었는데 이건 천사였어요.
분홍 코르셋과 꽃이 인형을 선물포장하듯이 장식되어서 아 곰돌이 인형 포장이 이런거지~ 했던 사진들.
귀여운 삐용이도 담겨서 재밌었던 시간.




그리고 100년전부터 우리집에 있었을거 같은 블라우스.
실크 소재도 있는거 같은데 사각거리는 아사면 소재의 화이트라니 랜덤이 아닌 취향맞추어 주셨을까????하고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