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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겨울산

어설픈 사진가

 

 

남의 집 담벼락 인별감성이 있다고 

 

 

 

 

 

 

 

 

감성 감성 외치던 담벼락은 해가 들지 않아 사진들이 다 맘에 안들고 
해가뜨니까 내 체력이 없어서 집 가까? 하며
몇 장 찍은게 훨씬 예쁘게 나와서 으응........그냥 너 오늘 외출하기 싫었지 싶어지는 마음.

목걸이 사길 넘 잘했다 싶었음. 예쁘고 후루룩 하고 놀기 좋다!

+) 생각해보니 나가기전에 옷 입히고 헤드끼우다가 놓쳐서 바닥에 굴렸다...
그때부터 이미 나가기 싫다고 어필한게 아니었을가. 어지간해서 이런일 겪지 않는데 말야.. ㅇ. ㅠ;;;;;;;;;;;
체력이 부족했을지두 긋치만 여하튼 ㅎ..ㅏ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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