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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한여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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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바디 드디어 정 착!
이미 사봤던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제 색이 맞춰진 바디를 연결한 모습을 보니 감동이 남달랐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가장 일리다운 바디라 이걸 만나기 위해 이토록 헤매었던가 싶다. 


소년 그 자체로서 아름다움을 담고 싶단 생각과 함께 연출할 아이템에 대하여 바로 떠오른 건 안개꽃 화관.
유리관과 화관, 목걸이 모두를 떠올렸는데 촬영하며 배경과 함께 통일감을 위해 화관을 메인으로 잡고 덜어내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만큼 표현해낸거 같아서 기쁘다. 


영원히 자라지 않을 소년으로서의 일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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