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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까치선물

240209-240212


 
>인형놀이 240209-240211

날씨가 내리 좋았던 24년도의 설.
미뤄두었던 프로필 갱신을 위해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이런것도 저런것도? 하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새로운 친구, 오래부터 생각해두었던 구도, 충동적으로 꺼낸 인형까지 열심히 찍어보았다.
집인놀은 확실히 손이 좀 가긴하는데 밖에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초록이 적어서 외출하려다가 다시 집에 돌아왔다.
그래도 다 색다른 맛으로 나온거 같아서 뿌듯해~!

 
>디저트샵 240211

친구들과 잠깐 만나 디저트샵을 갔다.
늘상 가는 그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상이라던 시나몬 휘낭시에와 근래 맛을 알게된 딸기바나나오레오푸딩!
휘낭시에는 너무 딱딱해서 취향이 아니었고 푸딩은 셋이서 나눠먹으니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굿굿
만나서는 T와  F의 생각해볼게 주제로 한참을 떠들었는데 싀익싀익 T도 상처받는다고?!?!?!??! 
 
>행복한 식사 240210-240212
어디 가지 않아서 엄마랑 동생이랑 며칠간 이래저래 먹은것들.
저녁으로 피자 배달해먹고 마라탕집에가서 푸짐하게 점심 해결하고 참치김밥에 컵라면도 먹었다. 커피까지 쬬오옵! >,<! 
 
>신작
아직 입맛도는 소설은 건지지 못했다. 웹소설 사이트에서 100화무료를 보다가 지루해서 잠드는게 몇 번인지.
유잼컨텐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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