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 좋은 날 빗자루 꾸미기 중인 마녀님.
그러니까 쩰꾸!! ✨
사람이 자가용 꾸미는 것처럼 마녀두 빗자루 꾸미지 않을까~ 하며 상상했어요.
평소에 줄리엣의 양갈래 머리는 마녀님이 해주는 쩰꾸 중 하나!
특별 이벤트 처럼 어린 친구들이 선물로 두고가는 스티커들도 젤리에게 심사숙고해서 장식해주어 데코라 패션이 되기도 해요.
(친구분과 같이 이야기하다 붙여진 설정인데 진짜 귀여움)
마리블라우스 코디를 해보고 싶어서 은수를 꺼내려고 했는데 젤리가 잡혔다.
그럼..젤리로 하지 뭐. 하고 슥슥 입혀주었는데 은수에게는 마리블라우스 소매가 분명 좀 별로였는데 젤리는 너무 청량하고 귀여워!!!
패션은 정말 얼굴인가봐. x0x?!
바디가 오기전까지 체쎄는 봉인이에요..했던게 무색하게끔 종종 사진을 찍고 있다.
ㅎ...ㅏ 이런거 저런거 담아보고 싶은 이미지들이 쌓이는데 얼굴도 안구도 가발도 있는데 바디 이슈로 못담는다니 시간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