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경서예지x전건호
잠들지 못하던 밤에 우연히 듣게된 노래가 체쎄를 떠올렸다.
이름이 특이해서 불러주시는 분들마다 이름이 다양한데
어떻게 부르던 체쎄는 본인을 칭하는걸 알고 있다.
그리고 유독 익숙한 목소리에 인지하기도 전에 고개부터 돌아가는 그런 일상이 떠올랐다.
고개를 돌려야지 마음먹고 안구위치부터 바꾸고 시작한 촬영.
아직 준비중인 아가씨처럼 담고싶어서
리본을 여기저기 고민했다.
손파츠 도장을 기회가 닿아 받아보게 되었는데
이건 정말 얼굴색칠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다!
예쁘긴 하지만 까진거 너무 슬프지 않아? 했는데
와 와아아 와아아 왜 하는 분들이 계속하는지 알겠어!
조심조심 만지게 되긴 하는데 남은 손이 몇 더 있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