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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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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드라이브 (편도)...^^

 

 

 

날이 정말 좋았다.

꺄- 등나무야! 하고 출발함!

 

 



근래중에 가장 맑은 주말이었다.


예상보다 우리가 멀게 왔구나 싶어 당황스러웠지만 
하늘은 맑고 바람은 시원하고 일행은 즐거웠다. 

 

스팟으로 놀러온만큼 사진찍는 사람들이 몇 있어 순서를 지키며 함께 장소를 즐겼다.
해가 쟁쨍해서 사람은 인형양산을 쓰고 인형은 천을 덮어씌우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아름답게 빛이 떨어지던곳은 등나무가 아니란게 좀 아쉽긴 하다.

 

 

센터에는 손이가 자꾸자꾸 손이가~

 



처음 목표했던 장소에서 열심히 즐긴 후 여기도 가볼까나 했던 추가 스팟 두군데 모두 실패!

멀리 떠나는 야촬은 도전이라 생각보다 좋을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고
가볍게 마음 먹어야지 하는데 멀어질수록 기대가 늘어나긴한다.

 

고양이 귀여웠지

 

 

 

 

 

 

#우연히 만난 등나무



 

 

 

 

늘 찍던 스팟이 사진처럼 전지가 되어서 멀리 떠나야지! 결심을 했던 거였는데...
산책 중에 보라...색 꽃이 보였다. 이게 뭐야...?
0ㅇ0...이게 뭐야...? (그렇게 집으로 귀가하여 인형과 다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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