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놀았으니 일요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지 하며 눈을 감았는데
리본원피스에 코트를 매치하면....멋있을거 같아...하고 코디가 떠올라서 다음 날 해를 보고 운명이구나 싶어 사진을 찍었다.
이틀동안 여자애 인형을 작은것 빼고 모두 꺼냈는데 모두 예쁘지만 확실히 모델이란 이미지는 은수가 가장 떠오른다.
되고싶은 입고싶어지는 그런 아우라가 있고 우아하고 멋있다. :> 키키
파노라마 가사중에 너의 꿈에 데려가줘 라는 노랫말이 계속 떠올랐는데 언니는 데려가줘보다는 그냥 들어갈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류중.. 왜 계속 맴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