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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여름밤

서러운 밤

 

 

정말 선물처럼 갖게 된 까망컷 까망인데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잘 쓰고 싶은데 인형의 문제인지 사람의 문제인지 가발의 문제인지 이유를 알 수 없이 헤매었다. 셔츠에 주름잡히는걸 워낙 싫어해서 셔츠 가터도 사용하는데 가터가 잡기에 셔츠가 짧았던 탓인지 울고 난리 나는거 보고 한숨밖에 안나오던 인형놀이. 사진 완성본을 모두 버려야 할만큼은 아니라 다행이다. 

하늘사진은 찍으려고 찍은게 아니라 처음 촬영 때 (그렇다 이건 두번 째 시도 한 인형놀이였다.) 다 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정리하기전에 찍은것 중 나쁘지 않다 후보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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