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늦겨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날을 좋아하나요? 잠깐 들어왔던 빛을 보니 공간에 빛이 차면 더 예쁘겠단 생각이 들었다. "비온다." 마녀님 외출만 하면 비가 오던 나날 중 하루.비가오지만 나갈거에요~ 코디가 생각안나서 혹시 어떤거 보고싶으세요? 하고 여쭤보았는데 비오는 날 창문 여는게 보고싶어요라고 답해주셔서 비오는데도 비..가 그쳤나? 어머, 아쉬운데 그럼 하는 마인드로 기웃거리며 찍을 수 있었다. (긍정적마인드 +1창이 정말 깨끗했는데 건너편 담벼락도 이상적인 벽(광고종이등으로 지저분하지 않은)이라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것 담았는데?????????팔관절이 돌아간걸 뒤늦게 깨달았다. 아, 어쩔 수 없지... 그렇게 됐다. (수용적마인드 +1 더보기 장신구 노리개를 사면서 생각해둔 연출을 도전해봤다.생각보다 늘어지는게 길어서 적당하게 구도를 잡는게 어려웠고 머리카락 끝맺음이 깔끔하게 않은게 아쉽다.상상을 현실화 하며 부딛히는 문제점으로 놓친 빛이 아까웠다.그런 내마음과 달리 다들 예쁘다 해주셨어서 혼자 의아함이 가득했다.예쁜가보다~ 하면 될것을 왜? 하고 궁금해짐....왜? ㅇ,ㅇ? (궁금) 더보기 pansy 얼굴을 가리면 마음도 숨길 수 있을까. 꽃으로 얼굴을 가리고 싶었다.튤스커트, 꽃으로 가린 얼굴 생각해둔 스타일링은 반영됐지만구도가 달라지면서 명확히 담고싶었던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졌는데 뭐어, 나쁘지않으니까 괜찮아.다시 담을려나...?색과 형태감만 보고 고른 꽃이 나중에 팬지라는걸 알았는데너무 의도한것처럼 잘 어울리는 꽃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어서 혼자 놀랐다. 더보기 서점가는 날 🖤🖤🖤 클로버와 보스케 사장님은 서로간의 가게에는 아무래도 바쁘다보니 자주 방문하진 못하지만 느슨한 교류를 이어가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의 방문에 어울릴거 같다며 귀걸이를 선물로 받았어요.퀘스가 다른 손님을 맞이하는동안 혼자 서점을 둘러보는 체쎄에요. 마녀님 키가 작아 젤리가 자주 도와주곤 했는데 오늘은 바빴어요.스툴을 두고 혼자 꺼내보려고 했는데 조금 힘겨운듯..? 🐸 + 아윈과의 스도쿠 내기에서 지면 개구리 모자를 쓰기로 한 날일지도...++ 개구리 마녀님을 보고서 아윈 매일 이기라는 응원까지! ㅋㅋㅋㅋㅠㅠㅠ 더보기 작은 체리 Cherry 🍒 Petit Cherry 🍒 -ˋˏ * ☘️🍒🍀 * ˎˊ- 체쎄의 작은 버전 쁘띠! 쁘띠체리? 쁘띠첼? 하고 고민했지만 처음 생각대로 쁘띠로 부르고 있습니다. 꼬마 마법사 레미 시리즈를 보면서 자라온 사람이라 그런지 마녀라면...마법당?가게가 있는 마녀라면...작은버전의 만득이(마조리카 떠올린게 맞습니다) 같은게 있어도 좋겠다 하는걸 체쎄가 완성된 이후로 줄곧 생각했어요. 오비츠? 털인형? 여러가지로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장터에서 본 축생타입에게 헉 해서 이거 진짜 귀엽다 하고 한 6개월정도를 여러 친구들을 괴롭히며 이거 어떨거 같아? 이렇게 옵션 하면 어떨거 같아? 하고 ㅋㅋㅋㅋㅋㅋ계속 물어봤었습니다.(함께 의견 나눠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 짱 최고)아무래도 반개.. 더보기 ᴘᴇᴛᴜɴɪᴀ 구매한것과 선물받은것후기사진을 찍고 싶어서 연출했다.어딘지 탐미하게되는 마녀님 홀린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맨발로 만든 그림자가 취향적이었는데 순간을 담지 못해 아쉽다. 그런데 속눈썹에 걸쳐진 금빛은 담았지. 아 예쁘다.b컷보통 다시찍기 도전을 잘 안하는데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하얗게 재도전했다.b컷이지만 원피스로 처음 연출했던게 예뻐서 남겨둠. 더보기 마녀 보는 시선에 따라 마녀는 한없이 아름답기도 끔찍하기도 했겠지. 빛이 오묘하게든 사진에서 아이들 톰보이 가사가 떠올랐다. 동시에 위키드의 괜찮을리 없잖아. 그런 척 하는거지 댄스파티 장면도 함께. 아이브 레블하트가 떠올라서 이음.나를 좋아할 수도 미워할 수도 있지. 넌 내가 될 수 없어. 불가해한 현실에서 힘없이 참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하루를 보내는 친구. 약해서 쫓김당했지만 그래도 해야지. 살아야지. 저 묘한 빛의 얼굴은 정말 어쩌라고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마녀인게 뭐 하는 얼굴이구나.자신에게 단호하고 규칙성이 있고 중요한건 행동, 해야하는 일, 과제의 해결. 그로인해 얻는 예측가능한 평온. Give and Take는 크게 데이고서 생긴 삶속에 추구하는 부분의 태도.애정있는 이에게는.. 더보기 눈 구경 마녀님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눈오는 날 나간이유는 눈속의 솔방울을 찾기위해서.벼락맞은 나무처럼 눈맞은 솔방울도 특별한 효과가 있나요?마녀님 얼른 들어가셔요! 쩰 목소리가 들립니다. 어느 계절에 내가 먼저 보러갈게. ❄️ 눈 오는 날 만날까가벼운 권유였지만 만날 수 있는 날이 늘어 즐거웠어. 첫 착장은 클로버에서 마법약 재료를 얻기위해 급하게 나와 가볍게 입혔고두번 째 착장은 링크 걸어둔 날과 동일하게 맞춘 착장이에요. 많은 분들이 추워보인다고 하셨었는데 이 때에는 마땅한 저고리가 없어서 가볍게 연출했습니다.제게도 옷을 들고가서 갈아입히는 눈인놀은 처음이었는데여름에도 뺨이 상기되며 찾아간 상대에게 겨울에도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했어요.눈이 정말 많이 와서 머리칼..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